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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인 2020년 8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후견인 법적지위에서 아버지를 박탈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브리트니 아버지는 2008년 법적 후견인으로 지정되면서 약 600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을 관리하며 그 외에도 세금 등 딸의 생활 전반에 걸쳐 도맡아 관리하였습니다.

브리트니는 결혼할수도 없고 아이를 가질수 없다며 자궁 내 피임 장치를 제거하는 것조차 반대한 아버지를 폭로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중에 전 연인이었죠.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스틴과 그의 아내는  그 어떤 여성이라도 자신의 몸에 관련된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어야 한다며 강요받아서는 안된다며 지지 발언을 하였고 이어 재판부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현재는 배우인 김동준씨가 7월 12일 현역으로 입대를 한다고 하네요.

김동준씨는 네이버 V LIVE에서 입대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동준씨는 92년생으로 30살이에요.

일반인들로 치면 적지 않은 나이에 군입대를 하는 것이죠.

제국의 아이들 출신들 출신중 김동준씨 외에도 임시완, 황광희씨가 활발히 활동하는데요.

임시완씨도 그렇지만 김동준씨도 바른 청년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입대가 대견스럽고 특별해 보이네요.

예전에는 한가인 닮은꼴로 정말 이쁘장한 외모로 한때는 좋아했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남성스러운 이미지가 많이 있네요.

아무쪼록 잘 다녀와서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였죠. 

황하나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하였습니다.

황하나씨는 마약혐의로 1차례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집행유예 중 또다시 마약을 해

검찰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및 벌금 50만원 추징을 재판부에 요청하였습니다.(6월 23일)

황하나씨는 지난 4월에 열린 재판에서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2020년 12월에는 핵심 증언을 해줄 남편이 극단적 선택을 하여  숨졌습니다.

남편은 12월 22일 용산경찰서에 찾아가 잠든 황하나씨에게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으나

돌연 황하나씨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번복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24일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황씨는 고인이 된 남편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실력파 가수를 논할 때에는 빅마마를 빼고서는 논할수가 없죠.

빅마마는 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 4명의 여성보컬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가창력과 소울 충만한한 음색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어온 빅마마가 오늘 6월 24일 컴백을 하였습니다.

9년만인데요. '하루만 더'라는 음악을 가지고 컴백합니다.

그동안 불화설로 해체까지 갔었는데요.

2006년 YG와이 계약을 종료하고 새 소속사로 이전하면서 경영상의 어려움과 새 소속사에서 다른 소속사로

이전하는데 에서 멤버들 간의 입장으로 서서히 멀어지게 되어

5집 앨범에서는 모이지도 않은 상태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공식해체를 선언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 완전체로 빅마마를 볼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노래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좋은 음악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