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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였죠. 

황하나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하였습니다.

 

황하나씨는 마약혐의로 1차례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집행유예 중 또다시 마약을 해

검찰은 징역 2년 6개월 구형 및 벌금 50만원 추징을 재판부에 요청하였습니다.(6월 23일)

 

 

황하나씨는 지난 4월에 열린 재판에서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2020년 12월에는 핵심 증언을 해줄 남편이 극단적 선택을 하여  숨졌습니다.

남편은 12월 22일 용산경찰서에 찾아가 잠든 황하나씨에게 몰래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으나

돌연 황하나씨의 부탁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고 번복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24일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황씨는 고인이 된 남편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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