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씨는 오랫동안 축구를 취미로 해 온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이죠. 6월 21일 소속사는 지난 12일 서울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친선 경기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종씨는 오른쪽 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진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병원에서 최소 10주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밝혔습니다.
안정을 취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퇴원하여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녹화에 참여하였습니다.
연예인들의 인성과 갑질 문제로 여러차례 기사화 되는 요즘 시점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녹화에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오랫동안 인기를 받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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