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조폭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사건발생상황
28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청담동 한 공원 앞에서 차를 세우고 앉아 있던 30대 남성 A씨
갑자기 앞 뒤로 모르는 차량이 막아 서더니 문신을 한 남성이 다가와 차안에 앉아 있던 A씨를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A씨와 함께 있던 지인의 신고로 문신을 한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A씨의 주장에 의하면 여배우 B씨의 사주로 조폭들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A씨는 SNS에 여배우가 지인의 가게에 공짜술을 요구하는 갑질 폭로글을 썼는데요.
이에 따른 보복 폭행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에 여배우 B씨는 '갑질 의혹이 억울하다'는 취지로 가해자에게 설명했을 뿐 지시는 없었다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 여배우는 배우 진아림씨로 밝혀졌습니다.
진아림씨의 주장에 따르면 A씨가 SNS 친구를 맺었는데 이상해서 차단했더니 클럽 사장이 올린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며 이에 속상한 마음을 팬들에게 얘기했는데 팬들이 가서 '진아림 팬'이라고 했더니 A씨가 욕설을 해 쌍방 폭행이 된 것이라며 본인이 피해자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아림씨는 89년생으로 만31세이며 2012년 '사심연구소'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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