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기 음주운전사고발생 보행자 경상

 

배우 박용기씨가 31일 오전 0시 20분 쯤 잠실역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이 보행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고 당시 음주측정결과 0.08% 이상으로 면서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박용기씨는 과거 대마초 흡연 협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어 더욱 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용기씨의 대표작으로는 투사부일체, 가문의 위기, 아이리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박용기씨는 62년생으로 만 5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