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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닉스 제습기 사용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요.

여름을 대비해서 제습기를 2달전에 샀어요. 

 

6월이 되면서 제습기를 거의 매일 틀고 있는데요. 자주 비가 와서 실내가 습해서 안틀고는 못살겠더라고요.

틀지 않으면 바닥도 끈적끈적 한것이 제습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4~5월까지만 해도 틀어 놓고 자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잠깐잠깐 틀었는데요.

여름이 되니 제습기 사기를 잘했다 싶더라고요.

 

제가산 모델은 10L 짜리 제품이에요.

물이 가득차면 물을 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용량 큰걸 살걸....

5월만해도 하루종일 틀어 놓아도 2~3일에 한번 갈아줬는데요.

6월이 되며 비가 자주 오더니 하루에 2번은 갈아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위닉스 제품들이 제습기가 유명하잖아요. 그만큼 제품력은 좋아요. 

단지 적은 용량을 산 제 탓이죠....

 

제가 산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3등급 제품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3등급이라서 고민을 했는데요.

이게 여름 내내 써도 몇천원 정도 차이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습기는 늦봄부터 여름에만 쓰는 제품이라서 에너지 효율이 때문에 굳이 비싼 돈 더주고 살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보통 35%~50%로 설정하는데요. 저는 요즘은 35% 정도로 제일 낮은 습도를 유지하도록 맞추어주었어요.

우선 제품력은 좋습니다.

그리고 이동성이 좋습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끌고 다니니 정말 편합니다.

 

우리 위닉스 제습기로 쾌적한 여름 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위닉스 제습기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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