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얀센백신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18시간만에 90만명분이 마감되었고 추가 사전예약도 2시간만에 마감되었습니다.

■ 제약사

    미국 제약사 조슨앤드존슨 산하의 벨기에 제약사 얀센 파마슈티카

■ 임상실험

    미국, 남미 등 215개 의료기관에서 성인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작

■ 특징

   - 2회 이회 이상 접종이 필요한 모더나, 화이자 등의 백신들과 달리 한 번의 접종

   -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효과

■ 부작용

   - 주사부위 통증,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피로, 복통, 다리부종 등

   - 약물 이상반응으로 상완신경근, 안면마비, 싱남영 등

   - 50세 미만 여성에게서 혈소판 감소증 등 동반 혈전증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음

     (접종 후 꼼꼼히 살펴봐야 함)

현재는 백신 예약이 끝났지만 7월에 다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얀센 백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하정우씨를 벌금 1천만원에 약식기소하였습니다.

검찰은 하정우씨가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주변 지인의 이름으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과정 등을 불법 투약 정황으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정우씨는 오늘 6월 3일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여드름 관련 피부과 치료를 받는 중 고통이 따라 필요에 따라 수면마취를 받아 시술치료를 받았다. 검찰은 이 과정 중 필요 이상의 수면마취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며 이어 " 실제 시술을 받았기에 잘못으로 여기지 못한 안일한 판단을 반성하고 있다."며 팬들과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을 했던 유승준 씨가 오늘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첫 변론 기일이 오늘 36월 3일 열립니다.

이번 소송은 유승준 씨가 낸 두 번째 소송입니다.

유승준 씨는 과거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여 2002년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어려서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지만 유승준 씨가 입국 거부를 당하는 장면을 tv에서 여러 차례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은 충격의 도가니였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공분을 했었던 이유는 유승민 씨의 바른 청년 이미지와 병역의무 대상자도 아니었음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처럼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하였지만 입대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2002년 1월에 미국 시민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후 한국에는 못 들어오고 있는 상태였고 개인 방송을 통해 한국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무릎 꿇는 방송을 하며 애원하였습니다.

첫 소송에서 1심과 2심은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판단하였으나 대법원에서는 유승준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나 병무청에서는 유승준씨가 들어오는 것을 최대한 막도록 하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고,

국회에서는 '유승민 방지법'이 발의가 되었습니다.

또한, 7월 LA총영사관은 유승준씨에 대한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하였습니다.

현진영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방송 3사 출연금지 당한 일화를 공개하였습니다.

현진영은 과거 3집 앨범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음반을 낸 것에 대해 회상을 하며 의상 컨셉을 이야기 했는데요.

허리선에는 속옷이 비춰졌고, 상의는 맨살에 조끼를 입었다고 합니다.

MBC 음악 방송에서 무대 나가기 전 PD가  지퍼를 올릴 것을 요청해서 지퍼를 올렸는데

이수만 사장이 '지퍼를 왜?올렸냐며 그럴거먼 왜 조끼를 입었냐?'며 이야기 했는데 현진영씨 본인은 내라라는 뜻으로

오해를 하고 지퍼를 다시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대에 올라 간 후 이수만 사장은 '고생 했다. 잘봤다'며 격려를 해 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방송 3사 금지 처분이 내려졌고 이수만 사장이 협의를 하여 10일로 줄여졌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다들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그 당시에 그렇게 옷을 입었으니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간 천재이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