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몽을 소개드려볼까합니다.

예전에는 하몽이 생소한 음식이었는데 최근에는 많이 대중화된듯합니다.

하몽은 보통 스페인식 생햄으로 많이들 알고 있으신데요.

주로 스페인에서 소금에 절여 건조시켜 오랫동안 먹을수 있도록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샌드위치로 만들어먹거나 스낵위에 얹어 핑거푸드처럼 드시는데요.

저는 편의점에서 파는 하몽을 사서 그냥 한입에 먹습니다. ㅎ

맥주사서 집에서 하몽이랑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하몽은 많이 짭잘합니다. 특유의 향도 있고요.

저희 신랑은 한식파라서 하몽 정말 싫어하는데 저는 간식으로도 먹고 술안주로도 먹습니다.

한식파들은 아무래도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아래처럼 한장씩 뜯어먹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50g에 59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성비 좋은 하몽이 많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도 구매할수 있고요.

아 참고로 하몽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제일 낮은 등급이 세라노이며 제일 높은 등급이 하몽 이베리코 더 베요타라고 합니다.

세라노 -> 세보 -> 세보 데 깜뽀/레세보 -> 하몽 이베리코 더 베요타

하몽을 한번도 드셔보지 못하셨다면 편의점에서 간단히 구매해 본인입에 맞는지 확인해보고

인터넷으로 대용량으로 구매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몽을 소개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그맨 이경규 아저씨가 개발한 메뉴!! 수박초계국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편스토랑 애청자에요.

특히 류수영씨 팬이랍니다.

7월 30일 편을 보고 저는 류수영씨의 대만족면을 응원했는데

남편은 이경규 아저씨의 수박초계국수가 더 맛있겠다며 저게 될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딱 남편취향이었거든요.

이날은 해보고 싶은 요리가 많았는데 오윤아씨의 미역국수도 해 보고 싶더라고요.

아무튼 결론은 수박초계국수가 승리를 했어요.

서두가 길었네요. ㅎ

편의점에 나오면 먹어봐야겠다 하던 찰나에 편의점에 벌써 출시되어서

바로 구매해서 저녁에 먹어보았어요.

우선 구성은 소면, 열무김치, 수박동치미육수, 김깨가루, 얼음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만들어먹는 방법은

1. 밀봉되어 있는 면의 포장지를 뜯어 면을 뜨거운 물에 넣고 풀어주세요.

2. 면을 어느정도 풀렸다 싶으면 물을 버리고 찬물로 헹군 후

   수박동치미육수, 열무김치, 김깨가루, 얼음을 넣고 비벼 드시면 됩니다.

 맛평가를 해보자면요

솔직히 수박맛이 많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박향은 거의 나지 않고 일반 열무 국수 맛이 강했어요.

그리고....면이 생각보다 너무 불어있는 느낌...

편의점 음식이라 감안해서 먹기는 하겠지만...

그냥 집에서 열무국수를 해 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간편하게 먹으려고 구매를 하는 거지만 면이 뚝뚝 끊기니 저는 별로였습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박의 향을 살려 특색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신 분들에게는 아마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드릴께요.

다이어트 감자전입니다.

ㅎㅎ 솔직히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은 감자 자체를 안드시죠?

저는 저탄을 지향하기는 하지만 감자처럼 건강한 음식은 적당양만 섭취한다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다른 음식만드는것처럼 손이 많이 갈 뿐이죠...

오늘은 최대한 바삭하고 살이 덜 찌게 하는 방법이에요. 다이어트 감자전이라고 해야할까요?

■ 우선 감자전만들기 위한 준비물은요.

감자(2~3알), 식용유, 소금, 채칼(없어도무방)

■ 순서

1. 감자를 깎아주세요.

2. 감자를 채썰어주세요. 채칼을 이용하셔도 되고, 칼로 채를 내셔도 됩니다.

   저는 칼을 이용해서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줬어요.

3. 감자 3알 기준으로 소금 밥스푼 1/3 정도 넣고 섞어 주세요.

4.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적게 두르면 모양 잡기가 어렵습니다.)

5. 여자주먹만한 양의 감자를 퍼서 기름에 구워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름이 넉넉히 들어가야합니다.

이유는요. 밀가루나 감자전분을 넣지 않게 때문에 점성이 없어서 모양잡기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기름에 튀기듯 구워주셔야만 모양이 잡혀서 구울수 있게 됩니다.

구울 때 한번씩 꾹꾹 눌러주세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더욱더 바삭한 감자전 만드는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오늘은 감자전 굽는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을 멸치대신 굴로 만든 고추다짐을 소개드릴께요.

멸치고추다짐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준비물
 청양고추(15~20ea), 다진마늘, 굴 한주먹, 알룰로스 또는 물엿, 맛간장(조선간장대체가능), 굴소스

■ 순서
 1. 청양고추 15~20개 정도를 다져주세요.
 2. 후라이팬에 다진마늘을 볶아주세요. 
 3. 다진마늘이 노르스름 해지면 청양고추와 갈아 놓은 멸치를 볶아주세요.

 4. 맛간장 3스푼~5스푼과 물엿 또는 알룰로스를 3~5스푼 넣고 볶아주세요.

 5. 굴소스를 한스푼 넣고 볶아주세요.

 6. 마지막에 굴을 넣고 2분정도 볶아주세요. 굴은 금방 익어서 마지막에 넣어서 볶는것을 추천드려요.

 ※ 굴은 여러번 세척하는거 아시죠? 굴소스와 맛간장 만드는 방법에 굴세척 방법이 함께 소개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굴소스 만들기 :: 건강다이어트 (tistory.com)

저번에 소개드렸던 멸치고추다짐과는 다르게 이번에 소개드린 고추다짐은 생굴이 들어가서 3일 이내로 드시기를 권장드려요.

저는 맛있어서 한번에 다 먹었습니다. 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곤약이나 천사채면을 이용해서 비벼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저는 냉동해놓은 굴이 있어서 손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굴고추다짐으로 맛있는 반찬 만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