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항에서 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회집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코시국이 이제 거의 끝나가는 듯 보입니다.

종종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도 보이고 자유롭게 다니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도 점점 끝나가며 여름이 성큼 다가오자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생겨나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바다를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고향이 포항이다 보니 종종 주말에 내려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다 보며 술도 한잔하고 

힐링하고 옵니다. 

오늘은 죽도 시장 안에 있는 횟집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오랜만에 이모, 이모부들과 맛있는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죽도 시장 안에 있는 할미실비횟집입니다.

저는 이모부들을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잘생겼고 성격 좋고 무엇보다 돈도 잘 버셔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주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맛집을 정말 많이 알고 계십니다.

이모부 한 분이 모 대기업 이사님~~ 꺄악~~~ 인맥 장난 아니심. 자랑하려고 이런 말 하는 건 아니고요.

이모부가 그만큼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포항 맛집은 줄줄 꿰고 계세요.

제가 소개드리는 집은 믿어도 된다는 말씀입니다.

허세 한사발~~

조카가 회가 먹고 싶다고하니 바로 이곳을 데려갔어요.

솔직히 회 먹으러 북부해수욕장 횟집 많이들 가잖아요.

그런데 죽도시장안에 있는 회집을 간다고 하니 그냥 좀....가기 싫... ㅎㅎ

솔직히 회야 거기서 거기지 바다 보며 술한잔하며 분위기에 취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의 실수였습니다.

사진은 올해 2월에 찍은 사진인데요. 죽도시장 어시장 안에 있는 횟집입니다.

오미크론이 한창 번창할 시기여서 모든 가게가 문을 닫거나 호객행위를 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직 한곳만 사람이 북적이고 호객행위가 없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할매실비횟집!!

앞에서 먹고 싶은 생선을 고르고 회를 떠 주시면 안에서 먹는 방식입니다.

죄송해요.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어요. 생선을 선택하고 키로를 측정해서 가격을 지불하나봅니다.

이모부가 사주셔서 가격 확인도 안하고 먹었네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시세에 따라 변경된다고하네요.

사람 정말 많았어요. 신발 벗고 테이블에 착석!!

밑반찬입니다. 멍게는 주문한거에요. 밑반찬으로 가자미 생선이 나와요~

저기 있는 백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회랑 같이 싸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이게 무슨 회였지....기억이 안나요. 우선 살이 야들야들! 북부해수욕장 가면 정말 비싼데 여기서는 싸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예쁘지는 않지만 실속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천사채가 없으니 볼품은 없지만 맛있습니다!

거품을 뺀 정말 실속있는 횟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

매운!! 그리고 안주가 필요해서 우럭찜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우럭찜이 20,000원이었던 기억이 나요.

여러분들도 포항 가셔서 횟집 찾으시면 실속있고 맛있는 할매실비횟집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포항현지인들의 포항찐맛집

추천하고싶은 2곳!!

횟집을 찾으신다면 → 할매실비횟집

밥집을 찾으신다면 → 밥상머리

포항밥상머리

아래는 밥상머리입니다. 포항한식맛집입니다.

제육과 된장찌개가 일품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포항회맛집을 소개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북부해수욕장 놀러갔다가 알게 된 정식맛집을 소개드릴께요.

저는 고향이 포항인지라 자주 영일대와 북부해수욕장을 놀러가요.

스트레스 받을 때 바다를 보고나면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북부해수욕장과 영일대를 구경하다가 배가 고프면 자주 가는 밥집이 있어요.

물론 포항가면 회를 배부르게 먹어요. 죽도시장 안에 맛있는 횟집이 있어요. 그건 다음에 소개시켜드릴께요.

포항 가서 회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밥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북부해수욕장 근처 맛집, 영일대 근처 맛집을 소개드려볼까해요.

요즘 아침 저녁 쌀쌀한데요. 이럴때일수록 속을 든든히 채워줘야해요.

북부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밥상머리라는 곳이에요.

건물이 너무 예뻐서 눈이 가더라고요. 실내는 굉장히 깨끗했어요.

원래는 김치찌개를 먹으려 했으나 사장님께서 제육을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제육을 시켰습니다.

우선 반찬이 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놀랬어요. 그리고 반찬에 생선이 나오더라고요. 완전 혜자에요.

생선을 먹어봤는데 간이 딱 맞아서 좋았어요. 특히 카레를 입혀 비릿내가 나지 않게 구우셨더라고요. 그리고 놀라웠던건 된장찌개! 된장찌개가 매콤하니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고기집에서 먹는 밍숭맹숭한 그런 된장맛이 아니었어요.

정말 집에서 끓여먹는 찌~~인~~한 된장찌개 맛이었어요. 더군다가 2인을 시켰더니 2개가 나오더라고요.

와~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공기밥이 무료라서 한공기 반씩 먹었답니다.

솔직히 회를 몇번 먹었더니 물려서 찌개가 너무 간절했거든요.

다음에는 김치찌개를 꼬옥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북부해수욕장과 영일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드렸어요.

위치 : 포항시 북구 양학천로 185 밥상머리

번호 : 054-244-5043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양고기 맛집을 소개드리려고합니다.

솔직히 양고기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잖아요.

삼겹살처럼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쉽게 소개를 못드려서 뒤늦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 남편은 양고기를 싫어하는 편이다보니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합니다.

우선 유튜브에서 정육왕의 영상을 보고 운봉산장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안양점이 본점은 아니고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본점은 서울 노량진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정육왕이 안양점을 소개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친절함 때문에 소개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유튜브에 소개되었던 집이라 웨이팅이 있을 줄 알았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정육왕이 먹었던것처럼 VVIP 세트에 수육과 양탕을 주문하였습니다.

2인이 먹기에 많았던 양이었지만 다 먹어보고싶은 마음에 다양하게 주문했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반찬들이 모두 정갈합니다. 그리고 소스. 소스가 다양합니다.

제일 먼저 먹었던 수육!

정말 존맛탱!!!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양고기에서이렇게 부드러운 음식이 나올수 있다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부추의 식감이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나왔던 등심과 프렌치렉 그리고 양꼬치!

프렌치이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등심보다는 프렌지렉과 수육만 주문해서 집중적으로 먹어볼생각입니다. 그리고 좋았던 점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옆에서 먹는 방법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어떤 소스랑 어울리는지

고기는 타지 않는지 세심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집에서 엄마가 이거 먹어봐라 저거 먹어봐라 할때는 짜증내는데

이상하게 밖에서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시면 또 가서 먹게 되더라고요!

 느끼하다 싶을 때는 양탕 국물에 소주 한잔 캬!!!

솔직히 이집이 양고기 특유의 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초급자가 도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집이기도 하지만

제가 이집을 추천하는 이유는 질좋은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가 다 먹고 나오면서 하는 말이 오랜만에 몸보신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복날에 삼계탕 먹고 나오는 느낌!!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운봉산장! 꼭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소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305번길 12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 고기집을 소개드려볼까합니다.

솔직히 안양범계 쪽에는 돼지고기 맛있게 하는 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최근에 평타 이상 하는 맛있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우선 위치는 안양 문화의 거리에 있어요. 범계역 3번 출구 나와서 쭉 들어오면 있어요.

준식당이라는 곳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알게되어서 오게 되었어요. 웨이팅이 있는 식당입니다. 제 앞에 3팀 정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수 있게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요.

자리가 빠지고 테이블에 앉았어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거리이다 보니 확실이 주문할 때도 이런 태블릿으로 된 무인주문기계가 있네요. 키오스크라고 해야하나??

저희는 투뿔꽃삼겹세트를 주문했어요.

소금/와사비/보리쌈장? 이었나 요렇게 3가지 소스와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고추를 채썰어 장아찌처럼 만든게 맛있더라고요.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이 느끼한 삼겹살과 잘 어울렸어요. 

테이블수가 정말 많았는데요. 아주머니께서 6테이블정도 맡아서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고기를 너무 바싹 구워주셔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범계 삼겸살집 준식당을 소개 드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전체가 깔끔하여서 좋았습니다. 테이블리 나뉘어져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요.

오랜만에 삼겸살을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