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곤약면으로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곤약면은 크림파스타가 가장 맛있어요. 왜냐면 크림이 곤약의 특유한 향을 많이 잡아주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곤약의 특유한 향을 잡아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곤약면 알리오 올리오를 소개드릴께요.

 

전에도 곤약면으로 알리오를 만들어 먹다가 실패를 몇번 했는데요. 실패를 하게 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오늘 소개드리는 방법은 실패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우선 재료는요

곤약면(메밀곤약면 추천), 청양고추(매우고추) 2개, 페페론치로 6~8조각, 소금, 후추, 올리브유, 마늘7~8조각, 쌀 끓인 물, 조개 조금(원하는만큼)

 

순서

1. 곤약면을 레몬즙이나 식초를 10방울 넣은 물에 30분감 담궈준 후 3번 가량 씻어내세요.

2. 마늘을 원하는 만큼 편으로 썰어주세요. (많이 넣으수록 마늘향 듬뿍납니다.)

 

3.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듬뿍 뿌린 다음, 썰어 놓은 마늘은 후라이팬에 넣고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중불! 중요!)

 

4. 냄비에 물 아주 조금 넣고 밥스푼의 반정도 되는 밥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은 대략 100ml 정도입니다.

   드시는 물컵에 반정도요~ 사진은 참고만 해주세요.

    밥이 언 밥밖에 없어서 상요한것이니 꼭 밥스푼 반 정도의 양만 넣어주세요~!! 

 

5. 페페론치노 7~8조각 정도 넣고 칼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도 2개정도 썰어주세요.

 

6.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페페론치노, 청양고추, 조개살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 후 볶아주세요.

 

7.  1~2분 정도 볶다가 물기를 뺀 곤약면을 넣은 후 끓여 놓은 밥물을 밥스푼으로 5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8. 후추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주세요.

 

 

완성!!

 

 

중요한 것은 시중에 파는 간마늘을 넣으면 안됩니다. 제가 예전에 실수 했던 것 중 하나가 간마늘을 넣어서입니다. 물론 쉽게 타서 쓴맛이 나기도 하지만 편마늘에서 나오는 은은한 마늘향을 느낄수가 없어요.

 

편마늘은 중불로 은은하게 볶아주셔야 하고요. 페페론치노는 꼭 으깨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저는

조개살을 추천드리는데요. 칵테일새우는 식감은 좋지만 향이 우러 나오지 않아 비추합니다.

물론 좋아하신다면 대체가능하고요.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 하는 사람한테 밥알이 웬말이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올리브유를 소스화하기 위해서는 파스타의 끓인 육수가 필요해요. 하지만 곤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육수가 없어 대체로 밥알 몇알 넣은 밥물을 넣어주는거에요. 아마도 탄수화물과 같은 성분이 올리브유를 소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극단적인 식단을 하기 때문이에요. 밥알 쪼~오~끔 들어간 탄수화물은 크게 영향이 없으니 마음 놓고 드세요!! 만약 이 과정을 줄이신다면 올리브유와 곤약면이 따로 놀게 되어 제대로 된 알리오 맛을 느끼실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알리오 올리오는 매콤함으로 곤약 특유의 향을 잡는 것입니다.

먹어보면 많이 맵습니다. 하지만 곤약 향을 많이 줄여주고 일반 알리오 파스타와 싱크로율 90%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식감도 꼬들꼬들하니 맛있습니다.

 

오늘은 곤약면 알리오 올리오를 소개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 >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파키우기 파테크  (0) 2021.04.30
굴소스 만들기  (0) 2021.04.29
엠보사 트라이앵글 치즈  (1) 2021.04.09
다이어트 피자  (1) 2021.04.01
딜라이트소다 탄산수제조기  (0) 2021.03.3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엠보사의 트라이앵글 치즈를 소개드려요.

 

예전에 까페에서 파니니 샌드위치를 만든적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메뉴 중 치즈 파니니도 있었는데 그때 엠보사의 까망베르치즈를 사용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엠보사는 치즈는 회사명인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나 까망베르 치즈와 티라미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마스카포네 치즈로 유명해요.

 

 

며칠 전 편의점에 갔다가 트라이앵글 치즈를 보게 되었어요.

 

트라이앵글 치즈는 처음 보았는데 먹어보니 치즈향이 풍부한 크림치즈더라고요.

트라이앵글 치즈는 와인과 과일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크림치즈처럼 비스킷에 발라먹기도 하고요.

 

제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그래도 치즈는 꼬박꼬박 챙겨 먹어요.

오늘은 트라이앵글 치즈를 이용하여 다이어트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게요.

 

재료

키토식빵, 버터, 트라이앵글치즈, 토마토, 올리브, 후추, 알룰로스

 

순서

1.    키토식빵을 버터를 바른 후라이팬 또는 샌드위치 기계에 구워주세요.

2.    빵이 구워지는동안 토마토와 올리브를 썰어주세요.

3.    썰어진 토마토와 올리브와 트라이앵글치즈 3~4조각을 넣은 후 후추, 알룰로스 밥스푼으로 반스푼

      넣고 섞어주세요.

4.    구워진 빵 위에 치즈와 섞은 재료들을 발라주세요.

 

 

 

 

 

사진이 먹다가 찍은것밖에 없네요. 지송 ㅜ.ㅜ 먹느라고 정신줄을..ㅋㅋ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크리미하고 고소하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한테 줬더니 이런 걸 왜먹냐고 하네요. ㅋㅋㅋㅋ

 

까망베르 치즈로 유명한만큼 트라이앵글치즈에도 꼬릿꼬릿한 치즈향이 나서 그런가봅니다.

 

혹시나 엠보사 치즈에 대해 잘 아시고 있는 분들은 수정요청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은 엠보사의 트라이앵글 치즈를 이용하여 다이어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 >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소스 만들기  (0) 2021.04.29
다이어트 알리오 올리오  (0) 2021.04.26
다이어트 피자  (1) 2021.04.01
딜라이트소다 탄산수제조기  (0) 2021.03.30
곤약밥  (1) 2021.03.29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삭센다 부작용을 중점으로 후기를 작성해 볼께요.

 

저는 삭센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용을 했는데요. 꾸준히 쓴게 아니라 처음 나왔을 때 3개월 쓰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중단한 다음 최근에 3개월 째 사용중이에요.

 

삭센다 가격 정말 비싸잖아요. 2019년 그쯤은 15만원까지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9~1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제일 싼 곳은 7만원까지 하더라고요.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처음에 삭센다를 맞자마자 부작용이 있었어요.

솔직히 저는 의사선생님한테 자세히 못들었어요. 조금 매스꺼울수 있는데 3~4일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셨어요.

처방한 환자들 모두 효과가 좋아서 몇키로 빠졌다 이런 이야기를 주로 해주셨어요.

 

제가 처음 맞았을 때 느꼈던 부작용은 

 

1. 매스꺼움

2. 극심한피로

 

저는 오전에 맞았는데 그때 알바를 하며 공부를 하던중이었는데 너무 매스껍더라고요.

근데 제가 솔직히 구토를 하고 나면 매콤한게 땡겨서 라면 같은걸 먹거든요. 그럼 좀 나아져서...

이거 맞고 계속 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ㅋㅋ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부작용에 대한 얘기는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당시 2018년????19년도???였던 것 같아요. 삭센다가 나올 때 초창기였어요.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그런 내용은 검색해도 없더라고요. 

 

찾아보다가 저처럼 매쓰거우면 구토방지제? 머 그런것을 처방해주는 얘기가 있긴하라고요. 이런 부분을 의사선생님에게 이야기했더니 조금  쉬었다 다시 맞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어영부영하며  맞기는 3통 다 맞았어요. 그런데 살은 1도 안빠졌죠.ㅋㅋ 그리고 중단했어요.

 

그리고 나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시 삭센다를 다시 한번 맞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검색하고 처방 받게 되었죠. 한 2년 정도 지났던 것 같아요.

 

다시 처방받으려고 병원 가서 제가 겼었던 부작용 말씀드렸더니 속이 매스꺼워 라면 먹었다고 하니 웃기만 하시고,,,,

이해를 전혀 못하시더라고요. 매스꺼우면 중단하라고만 하시고 ㅜ.ㅜ

 

그래서 직접 작용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저와 같은 부작용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찾아낸 방법은

 

1. 0.3mg으로 시작하기

2. 0.3mg 씩 용량 늘리기

 

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부작용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0.3mg 맞다가 3일정도 맞다보면 식욕이 다시 늘 거에요. 그래도 끝까지 일주일 동안 0.3mg을 맞으셔야 합니다.

식욕이 늘었는 것 같아서 바로 0.6mg 맞으면 속 매스꺼움이 시작될 수 있어요. 부작용이 심하신 분들은 삭센다에 대한 적응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0.3mg(6일) -> 0.6mg(6일) -> 0.9mg(쭈~욱)

 

이렇게 맞았습니다. 저는 0.9mg 만 맞아도 식욕이 조절 되더라고요. 그래서 0.9mg 까지만 맞고 있어요.

 

그런데 혹시 식욕억제제 드셔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식욕 억제제만큼 식욕이 없어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0.9mg 만 맞아도 의지로 식욕을 줄이는게 가능하더라고요.

 

여기서 또 중요한게 일이 생겨서 2~3일 삭센다를 못 맞게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다시 0.3mg부터 시작하셔서 적응기간 루틴을 거치셔야 합니다. 쉬었다가 바로 0.6mg 맞으시면 속 매스꺼움이 시작됩니다.

 

저 또한 일이 있어서 2~3일 쉬었다가 0.6mg 바로 맞았더니 매스껍고 피곤함이 발생하더라고요.

 

0.3mg 맞추는 방법은요 아주 살짝 돌리면 딸깍 하는 소리가 나요. 이걸 10번 돌리면 0.6mg이 돼요. 

그러니 5번만 돌리면 0.3mg이 되는거에요.  딸깍 소리가 5번 나게 돌리면 아래처럼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15번 돌리면 0.9mg이 됩니다.

 

이렇게 저처럼 매스껍거나 피곤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이렇게 부작용을 줄일수 있고요. 다른 방법도 많더라고요. 0.6mg 맞아도 매스꺼우면 하루 쉬고 맞고 하루쉬고 맞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하루 쉬고 맞기를 반복하여 몸에 적응을 하는 방법이겠죠? 그렇게 몇번 맞다보면 매스꺼움이 줄어들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0.6mg 본인의 의지로 식욕이 조절된다 하시는 분들은 0.6mg으로 쭈욱 맞으시면 되고 제동생은 1.2mg 이 가장 잘 맞는다고 하여 1.2mg으로 쭈욱 맞고 있어요. 1.2mg 넘어가면 속이 매스껍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에게 알맞은 용량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게 삭센다는 항상 같은 시간에 맞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삭센다는 반감기가 12시간인데요!

예를 들어 전날 오후 1시에 맞았는데 다음날 오전 11시에 맞게 되면 몸에 남아 있는 약성분과 새로 투여되는 용량이 합쳐져서 원하는 용량보다 넘는 용량이 몸에 머물게 되는거죠~!! 항상 제시간을 몾맞춰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1시간 정도는 왔다갔다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은데 그 이상이 되면 몸에 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삭센다가 의외로 효과가 없다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래도 억제제 중에는 이 약품이 가장 안전하다고들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고요. 안전한만큼 생각보다 까다로운 부분도 있어요~!! 저도 오랜기간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억제 참 힘들잖아요. 안전한 약물로 도움 받았으면 해요~

 

제 생각은 이렇게 도움 받고 운동하고 식단관리해서 빨리 빼는게 비만인 것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삭센다 부작용 없이 도움 받고 올 여름 건강한 아름다운 몸을 만들자고요~

 

아 그리고 삭센다는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주의해서 맞아야 한다고 해요~!!

꼭 전문의와 꼬옥 상담받으셔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원하는 목표 몸무게가 될때까지 화이팅~!!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원에서 처방받은 다이어트약  (2) 2022.05.07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피자를 소개드릴께요.

■ 재료
키토식빵, 바질페스토(생략가능),100% 토마토소스,모자렐라치즈, 양파, 돼지고기 앞다리살(햄, 베이컨 대체가능)
청양고추,  올리브, 토마토

 순서
1.돼지고기는 끓는 물에 익혀주신 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2.청양고추,양파, 올리브, 토마토를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3.키토식빵에 바질페스토를 발라주세요.
4.모든 모짜렐라 외에 준비해둔 모든 재료를 올리고 토마토 소스를 올려주세요~
5.예열해둔 에어프라이기에 10~15분 180도로 구워주세요.


재료들은 설탕이 안들어간 소스여야합니다!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서 만들었더니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이상 다이어트 피자를 소개드렸습니다.

728x90
반응형

'다이어트 >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알리오 올리오  (0) 2021.04.26
엠보사 트라이앵글 치즈  (1) 2021.04.09
딜라이트소다 탄산수제조기  (0) 2021.03.30
곤약밥  (1) 2021.03.29
무설탕 요거트  (0) 2021.03.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