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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민서씨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는 2019년 3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채민서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12년과 2015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 이력이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음주운전사고가 한번더 있어 요번건과 더불어 총 4회에 음주운전사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년 발생한 음주사건 이후 SNS에 간단히 술을 마셨고 4~5시 정도면 술이 깼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았다는 내용으로 반성과 해명글을 써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대법원은 14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민서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하였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3% 였으며 강남구 역삼역 부근에서 1km 정도 운전했으며, 역주행으로 차량을 들이받아 상대 운전자를 부상에 입혔습니다.

 

여러분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

 

술을 마시게 될 모임이라면 차를 가지고 갈 생각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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