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그맨 박나래씨가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사과와 참회의 모습을 보였네요.

 

박나래씨는 최근 유튜브 방송채널 '헤이나래'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문제의 영상은 팔다리가 늘어나는 인형의 팔을 이용하여 다리 밑으로 넣는 등 성기 모양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특히다 헤이나래에서 어린이들이 보는 영상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프로에서 성희롱과 같은 행동을 하여 사회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지난 25일 자필 서명 사과문을 올리기도 하였죠.

하지만, 시청자들은 박나래씨의 여러 프로그램 하차요구는 계속 되었습니다.

 '나혼자 산다' ,'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등

최근 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로 수사를 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 받고 박나래씨를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조사인까지 수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끝이 났으며 박나래씨 소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30일 방송 '나혼자산다'에서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수 다음이 중요하다와 "가족 앞세워 감성팔이를 한다" 며 의견이 나뉘었는데요.

잘못된 부분은 적법한 처벌을 받고 반성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