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자가치료 2

 

안녕하세요.

 

저번글에 이어 오늘은 지루성피부염 자가치료2탄입니다.

 

오늘도 내용은 기본에 충실하자입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것들이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 잊지 마시고 

샴푸방법에 이어 오늘의 글은 드라이 방법입니다.

 

기본은 찬바람으로 드라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완벽하기는 하지만 바쁜 직장인이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죠! 커트머리는 금방 마르겠지만 긴머리이신 분들은 이렇게하면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머리 끝부분부터 중간부분까지는  뜨거운 바람으로 1차로 말려주고, 두피부분 부터 중간까지는

2차로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셔야 합니다.

 

우선 끝부분부터 중간까지 머리를 1차로 말려주신 다음 제가 쓰는 저만의 영양제를 머리 두피에 발라줍니다.

 

그 영양제는요.

바로! 저분자 히알루론산 스킨입니다.

 

 

독도토너(9) : 저분자히알루론산(1) 섞어 만든 스킨입니다.

 

저분자히알루론산 스킨토너편에서도 소개드렸지만 히알루론산을 섞어 만들어 제가 쓰고 있는 스킨이에요.

 

이 스킨을 1차 드라이를 끝내고 난 다음 두피에 발라줍니다.  저만의 영양제를 발라주는 이유는요. 아무래도 끝부분에 뜨거운 바람의 1차 드라이가 두피에 건조함을 유발할 것 같아서입니다. 이게 불편하신 분들은

바로 2차 찬바람 드라이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스킨을 두피에 바른다음 찬바람으로 2차 드라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꼼꼼히 말려주셔야 합니다. 

 

곰팡이는 습한 것을 좋아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최종 요점을 해보면

 

1. 1 차 드라이(찬바람으로 머리끝부분부터 중간까지)

2. 저분자히알루론산 발라주기(두피에)

3. 2차 드라이(찬바람으로 두피부터 중간부분까지)

다음에는 최종적으로 두피염을 위하여 사용한 제품들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