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쿠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성인들이 좋아하는 쿠션을 소개드릴께요.

 

우선 저의 피부 상태는요.

 30대 중반의 수부지 타입의 피부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에스티로더 제품을 썼었어요. 다들 아시죠? 유목민 지성인들을 자리잡게 만든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많이들 쓰시는걸로 아는데요.

 

저또한 여름에는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을 썼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파운데이션 따로 퍼프 따로 가지고 다니는것도 귀찮더라고요.

그러다가 우연히 라네즈 네오쿠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라네즈 제품들이 품질이 좋은 제품들이 많더군요.

20대부터 쓰던 쿠션도 라네즈였었는데요. 이번에 쓰게 된 제품도 라네즈 제품입니다.

 

 

 

가격

 

라네즈 네오쿠션

가격은 23000~25000원 사이입니다.

 

리필포함을 하게되면 35000원~38000원 사이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에 에스티로더 제품을 꾸준히 써 왔는데요.

에스티로더 제품을 쓴 이유가 커버력과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 때문에 오랫동안 써 왔는데요.

쿠션 중에는 가장 에스티로더 제품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커버력을 소개드려볼께요.

 

 

어떠시나요? 커버가 꽤나 잘 되는 편입니다.

점과 같은 옅은 잡티 정도는 왠만하면 다 가려줍니다.

 

지금은 겨울이지만 여름부터 이 제품을 써왔는데요. 겨울에는 조금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일명 개기름이라고 하죠. 유분을 꽤나 잘 잡아줍니다.

 

에스티로더와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에스티로더 제품과 가장 비슷한 제품이 라네즈 네오쿠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성비까지 고려한다면 앞으로는 에스티로더 제품보다는 라네즈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신 겨울에 쓰실 때는 기초를 단단하게 하셔서 수분을 많이 채워주셔야합니다. 그래야만 건조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가 예쁜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따지지 않습니다. 적정 가격에 제품만 좋다면 케이스가 따위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번 여름부터 쭈욱 써왔지만 다른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 제품을 계속 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라네즈 네오쿠션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